신종 코로나바이러스란?
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, 인체 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.
세계 보건기구(WHO)는 2020년 1월 우한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의 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혔으며
해당 질환이 인간 대 인간으로 전염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.
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이 학계를 통해 공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,
박쥐 유래 유사 코로나바이러스와 가장 높은 상동성(89.1%)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.
한편 코로나바이러스는 아데노.리노바이러스와 함께 사람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3대 바이러스 중 하나로,
이는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는데, 인간 활동 영역이 광범위해지면서 동물 사이에서만 유행했던 바이러스가
생존을 위해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사람에게 넘어오기도 합니다.
이것은 이전에도 비슷한 이슈였던 사스(박쥐와 사향고양이)와 메르스(박쥐와 낙타)가 이에 해당합니다.
- 출처: 네이버 지식백과
현재까지의 발생현황은 아래 사진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.
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대처현황
감염병 위기단계 「경계」 수준으로 상향
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 수습본부(본부장: 보건복지부 장관)를 설치 운영
질병관리본부에 중앙 방역대책본부(본부장: 질병관리본부장)를 확대 운영, 환자 감시체계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사, 환자관리를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확대 운영 중
-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유관부처, 지자체, 의료계와 민간전문가와 협력을 강화
- 변경된 사례 정의에 따라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 중심으로 감시 및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상과 예방법
주요 증상
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으로 기침과 인후통 등이 발생합니다.
위험요인
최근 15일 이내에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, 거주자 등
주의사항
중국 방문 시 현지 동물(가금류 포함)과의 접촉을 피하고 전통시장 및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 자제
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을 피하기
예방수칙(아주 중요!!)
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.
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.
중국 방문 후 호흡 기증 상자는 관할 보건소, 지역 콜센터, 1339에 상담하기.
선별 진료소 확인 후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.
해외여행력 의료진에게 전달.
긴급연락처
가까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
요즘 같은 날은 마스크, 손소독제, 손 닦기 잊지 마세요!!
간단한 손소독제 만드는 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.
좀 더 자세한 동향을 알고 싶으시다면 질병관리본부를 참고해주세요.
http://www.cdc.go.kr/linkCheck.es?mid=a211110505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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